[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31일 오후 3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신축년(辛丑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갖고 모범・우수공무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을 전수한다. 이번에 선정된 정부 모범・우수공무원은 대통령 표창장에 ▲회계과 배광식(계약관리담당) 국무총리 표창장에는 ▲경영지원과 신성기(경영행정담당) ▲건강증진과 이경희(건강관리담당) ▲복지정책과 김재경(주무관) 등 4명이 수상했다 이들은 계약업무의 투명성 제고와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계약업무 추진과 상하수도요금 연체 가산금율 개선, 코로나19 감염증의 예방과 신속한 역학조사 대응, 자가격리자 능동적 구호 및 취약계층 방역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김한근 시장은 송구영신사를 통해“신축년(辛丑年) 한 해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위대한 시민들의 헌신적인 희생, 눈물겨운 배려와 더불어 다함께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심에 고개 숙여 깊이 감사를 드리며,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위기 앞에 더욱 커지는 저력으로 행복한 일상과 강릉의 꿈을 향해 호랑이의 기운처럼 힘차게 나아가 코로나19 종식과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따라 연말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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