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을 근거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전국 488개의 청소년수련관 · 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특화시설을 대상으로 2019년과 2020년 운영실적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율,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우수성,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청소년 활동의 안전성, 대외협력 및 홍보의 활성화 등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평가했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주말체험 활동, 전문적인 직업탐색을 위한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해가는 청소년 자치위원회 활동, 청소년활동 확대를 위한 현남바담 놀이터 운영 등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우수 ‘청소년센터’라는 평가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2014년 개관이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최우수 운영기관’ 선정(2016,2017,2018년), ‘강원도청소년자원봉사 최우수 운영기관’ 선정(2017년), ‘청소년성취포상제 우수 운영기관’ 선정(2018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우수 운영기관’ 선정(2019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2회 연속 우수 등급 청소년수련시설 선정(2017,2019년) 등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양양군청소년수련관 권진선미 담당은 “양양군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꿈을 꾸고,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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