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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를 빛낸 자원봉사자 금·은·동장 선정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2/29 [13:49]

서귀포시를 빛낸 자원봉사자 금·은·동장 선정

김고구마 | 입력 : 2021/12/29 [13:49]

서귀포시를 빛낸 자원봉사자 금·은·동장 선정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지난 28일 2021년도 우수 자원봉사자 금·은·동장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우수 자원봉사자 금장의 영예는 이해숙(동홍동)씨에게 돌아갔다.

이해숙씨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방역활동, 서귀포의료원 안내 봉사활동 등을 통해 532시간의 봉사 시간을 기록했다.

은장과 동장은 김복자(성산읍)씨와 이영미(대정읍)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우수 자원봉사자 금·은·동장은 한 해 동안 자원봉사 실적이 가장 우수한 3명을 선정하여 상패를 수여하고 수상자 자택에 ‘아름다운 家 자원봉사자의 집’현판을 걸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 제도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수상자들은 시민 중심 행복 도시 서귀포시를 만드는 데에 큰 기여했다. 특히나 어려운 시기에 더욱 빛난 3인의 봉사 정신은 서귀포시민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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