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시에서는 12. 29. 본관 회의실에서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으로 일하시다가 정년 퇴직하시는 4명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환경미화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이라는 힘든 일을 맡으면서도 오로지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진다는 보람과 사명을 가지고 헌신 봉사하여 오다 2021. 12. 31일자로 정년 퇴임하는 4명의 공직자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깨끗한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한 공로에 대한 전 직원의 감사의 뜻을 담은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정년 퇴임하는 4명은 “제주시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으로 정년을 마친다는 것은 대단히 보람되고 명예로운 일이며, 비록 몸은 떠나더라도 우리 제주시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협조와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깨끗한 청정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헌신 봉사해주신 여러분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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