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2022년 농업·축산분야 62개 사업에 사업비 9,070백만 원(보조 5,205백만 원, 자부담 3,865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내년 1월 10일부터 2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신규 사업으로는 환경오염 방지 및 폐비닐 수거에 따른 노동력 등을 위한 환경친화적 멀칭 비닐 지원사업, 가뭄·폭염 등 농업재해 사전예방 시설(PE관) 지원사업 등이 있다. 자세한 사업 내역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기후 다변화로 인한 농업재해 예방 및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 노력하겠다.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