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양구군은 영농 초기에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후계농을 지원해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내년에 정부와 함께 청년 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은 독립경영 기간이 3년 이하인 청년창업형 후계농업인에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사업을 통해 독립경영 1년차에게는 월 100만 원, 2년차에는 월 90만 원, 3년차에는 월 8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982~2004년에 출생하고 2019년 1월 1일 이후 경영주로 등록해 독립경영이 3년 이하인 군민 중 희망자는 내년 1월 28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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