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시는 2021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주민자치센터에 이호동, 우수에 추자면과 조천읍, 장려에 한경면, 용담2동과 오라동 주민자치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 발굴 ▲주민자치학교 이수율 등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정량평가(50%)와 함께 센터별로 추진해 온 활성화 시책에 대한 외부전문가의 정성평가(50%) 결과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했다. 평가 결과 선정된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는 2022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사업비를 인센티브로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운영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도출 ▲우수사례 공유 및 센터 간의 건전한 경쟁 유도로 주민자치센터 운영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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