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인제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만호 부군수 주재 하에 세외수입 체납 정리실적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회의에는 세외수입 체납이 있는 14개 부서 해당 과장이 참석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징수실적을 보고했다. 인제군은 이월체납액이 32억 원으로 상·하반기 일제정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안내문 및 문자 발송 등 채권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목표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인제군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이니 확산과 거리두기 단계 상향에 따른 경기위축, 현지조사 제약 등 어려운 징수여건에서도 올해 6억 원을 징수하여 전년대비 징수액이 1억 원 증가하였다. 김만호 부군수는 현년도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이월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할 수 있도록 체납자 원인분석을 통한 실질적인 대책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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