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태백시는 2022년 장학금 관련 예산을 17억 7,820만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당초예산보다 7억 7,300만 원이 증액됐다. 중고등학생 장학금 2억 9,500만 원, 대학생 향토장학금 5억 5,000만 원, 새로운태백 장학금 4,200만 원, 미래인재 지원금 4,300만 원, 강원관광대학 특별장학금 7억 5,000만 원, 한국방송통신대 태백시학습관 지원 1,000만 원, 화상영어 수강료 지원 8,820만 원 이다. 시는 2022년부터 관내 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는 50만 원, 대학교 신입생 전원 생활장학금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고등학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 받고, 대학생은 2022년 2월에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를 통해 선발 공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인재 양성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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