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가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21일부터 상황 안정 시까지 잠정 중단한다. 동해시는 최근 코로나 신규 확진자 폭증 및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발생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동해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11월 1일부터 내국인(버스 1대/25명 기준)의 경우 당일 여행 20만원, 1박 40만원, 2박 50만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편, 동해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였으며 망상과 추암해변 일출 장면을 비대면 유튜브로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생중계한다. 아울러 일출 시간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 추암출렁다리진입을 전면 폐쇄할 예정이다. 다만, 1월 1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는 오전10시부터 17시까지는 정상운영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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