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는 21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삼척향토장학금을 기탁하는 ‘롯데칠성음료(주)’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롯데칠성음료(주)’는 지난 2015년 삼척시와 관내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롯데주류인‘처음처럼’1병당 15원씩 삼척향토장학재단에 기탁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에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삼척 지역인재양성에 뜻을 함께 해 시민들로부터 고마움을 사고 있다. 삼척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뜻을 함께하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한 건전한 기부에 시민들의 정성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12월 3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향토장학재단에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시민에게 감사패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