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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시 새마을 부녀회 평가회 개최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2/21 [14:10]

2021 제주시 새마을 부녀회 평가회 개최

김고구마 | 입력 : 2021/12/21 [14:10]

제주시청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21일, 하니크라운호텔에서「2021 제주시 새마을부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26개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원 등 9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는 2021년 사업 성과를 종합 결산하고 헌신 봉사한 우수부녀회 및 우수부녀지도자를 선발·시상하여 부녀새마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평가는 한림읍·삼양동·외도동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애월읍새마을부녀회 외 6개 부녀회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봉사·배려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8명의 홀로 사시는 어 르신들께 수의를 전달했고, 어려운 이웃 322가구 및 시설 3개소에는 김치를 지원했다.

또 8가구를 대상으로는 주거환경 개선사업(도배사업), 결혼이민여성 문화 체험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 사업을 통해 클린하우스 주변 정화 활동 및 폐자원 재활용 활동으로 제주 생활 쓰레기 줄이기 실천에도 적극 동참하여 청정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지역사회에 헌신해주고 있는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새해에도 따뜻한 나눔 활동이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지도자를 선정하여 제주시장 표창 13명, 도 부녀회장 표창 2명, 제주시새마을지회장 표창 5명, 제주시부녀회장 표창 4명 총 24명에 대해 우수지도자 표창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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