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2월 17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최로 열리는‘2021 다함께돌봄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아동권리보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고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철원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 공백이 큰 초등 저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지역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겸감하고자 2019.05.01. 개소하여 철원군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철원군 인재육성과 김영종 과장은“최근 여성의 경제활동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초등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휴교 등에 따라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시기에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부모님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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