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의회는 2021년 12월 17일 제23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2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하며 26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시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부터 제조업 등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를 헤쳐나가기 위한 재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2022년도 본예산안 중 집행부 예산안은 원안대로 통과하고, 의원 공무 국외출장 비용 등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전액 삭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권정복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과 도시의 균형성장을 위한 정책을 촉구”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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