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태백시는 오는 27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농업촌민박 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아지는 연말연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어촌민박업소의 방역수칙 등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인원제한 준수, 방역관리자 지정유무, 자체 대응 매뉴얼 구비여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등 관리여부, 방역물품 비치, 주기적 환기여부, 방역소독 실시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이 급증하는 연말연시 특별 방역점검을 통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어촌민박사업자와 이용객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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