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는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최우수업소 24개소에 우수업소 표지판 및 포상물품(발매트, 방역물품세트)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영업주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해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 및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홀수해에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짝수해에는 목욕장·숙박업소·세탁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1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그 결과 최우수업소(90점이상) 24개소가 선정돼, 우수업소 표지판 및 포상물품(발매트, 방역물품세트)을 지원했다. 최식순 예방관리과장은 “공중위생서비스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한 업소에 표지판 및 포상물품을 지원하여 영업자가 스스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결과를 얻길 바라며, 최우수업소의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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