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감자]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인 작품전시회가 16일과 17일 양일간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성남시 소재 10곳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06명이 직접 만든 공예품, 원예품, 캔들, 수제악기, 체험 사진 등 30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첫날 행사장을 찾은 은수미 성남시장은 “장애인 여러분께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얻고,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10곳 장애인주간보호시설 260여명 장애인들에게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