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의회는 12월 16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제313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등 총 4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2년도 당초예산은 일반회계 4,497억, 특별회계 453억여 원으로, 2021년도 예산액 대비 11.72%가 증가한 4,950억여 원을 의결했다. 박남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변화를 인식하고 동해시의 어르신 복지 및 고령사회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최재석 의원의 10분 자유발언에서는,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미래의 먹거리인 산업생태계의 근본적인 변화에 대응방안을 모색해야한다며, 수소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동해시의 정책수립과 방향제시를 촉구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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