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의회는 2021년 12월 16일 제23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질문과 17건의 조례안, 8건의 규칙안을 의결하였다. 김억연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폐업 중인 펠리스호텔과 오랜 기간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되고 있는 가무나루 가족호텔로 새천년 도로변의 관광 이미지를 크게 훼손됨을 지적하고 조속한 해결방안 마련”과 “번개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을 강조하고, “의료원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하여 재활병원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오분동 주민의 전체적인 이주를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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