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준수 및 올바른 배출 방법을 계도하고 클린하우스, 재활용도움센터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업무를 하는 ‘2022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 근로자를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2022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은 국비(복권기금) 62억 4900만원으로 운영되며 보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시급 10,660원)으로 지급한다. 응시자격은 서귀포에 거주하며 만55세이상인 자로 현장근무(외근)가 가능 해야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153명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도우미 79명 △(클린하우스) 재활용품 도우미 65명으로 구분해 채용할 예정으로, 2022년 1월 1일부터 각 읍면동 재활용도움센터 또는 클린하우스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기간 내 지원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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