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는 12월 16일 평창올림픽기념관과 강릉 KTX역 강원곳간내 범이,곰이 캐릭터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범이·곰이 상품 몰’의 문을 연다. 강원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이,곰이 상품화 사업을 진행하여 올해 도내 15개 업체의 디자인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캐릭터 상품 10종을 개발하여 상품제작을 희망하는 도내 업체를 12월까지 모집하고 있다. 새로 문을 연 ‘범이, 곰이 상품 몰’에서는 디자인 지원을 통해 만든 플라이강원 인형, 그립톡, 비빔밥, 황태국, 고구마 빵, 고구마 쌀 등 15개 상품과 자체 디자인 개발로 제작한 바디필로우, 등 쿠션, 수면안대, 인형, 가방걸이 인형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SNS기자단 등과 함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도 공식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쇼호스트를 초청하여 범이,곰이 상품 몰에 전시된 캐릭터 상품과 2개의 상품몰도 함께 소개한다. 이날 현장에서 캐릭터 상품의 경품 추첨,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우영석 대변인은‘범이,곰이 상품 몰을 통해 범이,곰이 캐릭터 상품을 도민과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상품화 사업과 판매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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