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태백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겨울철 성수기 대비 목욕장업 1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집단감염 선제적 차단과 안전한 목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점검 사항은 마스크 착용여부,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이행여부, 출입자 명부관리 여부, 방역수칙 게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시민분들과 사업주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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