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화천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강원도 군단위 지자체 1위를 차지했다. 강원도는 도내 지자체 시책평가 결과 시단위에서는 강릉시, 군단위에서는 화천군에게 각각 최우수상을 수여하기로 15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담당자 도지사 표창과 부상, 내년 국내·외 선진지 견학 우선권 등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화천군은 종합 청렴도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화천군의 올해 종합 청렴도 지수는 지난해 대비 0.65점 상승한 8.22점으로, 전국 군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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