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자체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장애인 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자체 장애인 복지 수준 제고를 위해 실시되며, 올해는 동해시를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동해시는 정량평가 지표인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전달 체계와 장애아동 재활서비스 인프라 확충 및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해시는 이번 평가 외에도, 지난 10월에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우수 일자리 사례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장애인 복지사업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지예 복지과장은 “지속적인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 구축을 통하여 더불어 행복한 동해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