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도남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연말 평가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남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청소년 25여 명이 기획‧참여하는 활동으로 ‘더블유를 담다’와 ‘세. 바. 청(세상을 바꾸는 청소년)’ 2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 더블유를 담다 : 공예·미술동아리 ‘더블유’ 연말 평가회의, 미용 체험활동(네일아트 및 헤어 스타일링) ▲ 세.바.청 : 청소년 북카페 만들기 프로젝트(D.I.Y.목재 책장 만들기,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등)이다. 공예·미술동아리‘더블유’와 교육봉사 동아리‘수사랑’ 신입 부원 모집 등 기타 문의 사항은 도남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창의성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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