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인제군의회는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문화관광과, 인제군문화재단, 체육청소년과, 경제협력과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한수현 의원은 미시령 힐링가도 사진전과 관련하여 관광명소를 만들 수 있는 것들을 발굴하고, 기존 관광명소 기반 시설 정비들 발전 방안을 강구하도록 주문하였다. 이춘만 의원은 빙어축제 취소에 따라 빙어상인회, 어업계 등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각종 소상공인에 대한 구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김상만 의원은 한계산성 탐방로 및 탐방센터 건립 추진은 국비 확보를 통해 조속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한편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에는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를 개회하여 환경보호과, 산림지원과, 도시개발과, 건설과 소관 업무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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