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공동사업을 위하여 총 사업비 33억 원으로 922가구에 대하여 사업추진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저소득층 922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대해 에너지효율개선 공동사업을 진행하여 에너지 복지를 실현했다. 사업내용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 제외)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 보일러에 대하여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효율 시공과 폭염대비를 위한 에어컨 등 에너지절감형 냉방기기를 지원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계속 진행될 계획이며,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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