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의회는 원덕읍 호산항에 기상 악화 시 어업인의 재산 보호와 어항 기능 강화를 위하여 물양장 신설과 노후화된 기존 물양장 보강을 해양수산부와 강원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2022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을 확보하게 되었다. 삼척시의회 이정훈 의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어업인들의 정주여건 개선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 및 편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예산 확보에 큰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보호와 현안사항 해결, 지역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도비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여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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