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 감사위원회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모임 자제 등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나눔실천 운동으로 전개하는 “봉의산 원팀 기부 챌린지” 두 번째 활동을 이어나갔다. 어승담 강원도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감사위원회 직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두 번째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방법은 배달앱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음식을 주문하면 독거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500여 가구에 당일 음식을 기부 (춘천시 사회복지 협의회 전달)하는 ‘취약계층 음식 기부’ 운동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지난 12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늘이 두 번째 기부활동이며, 기부를 한 사람이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고, 후속하여 기부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승담 강원도감사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서 선한 영향력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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