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감자] 성남시는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간판개선사업인 경남아너스빌 상가 간판개선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간판개선사업은 난립한 광고물이 도시경관을 해쳐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특성 및 업소의 개성을 살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led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여 건물 경관을 개선하여 전체적으로 도시경관을 살리는 사업이다. 2020년 8월 주민참여 공모사업 신청 3곳 중 야탑동 경남아너스빌 상가동(분당구 판교로 519)을 선정하고 성남시 옥외광고발전기금 1억을 투입하여 주민설명회와 주민협의회 회의를 수시 개최하고 간판 디자인 심의와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노후화되고 미관을 해치는 간판, 창문 이용 광고물 등 90개를 전면 철거하고 1점포 1개 간판 설치 원칙을 가지고 36개 간판으로 외벽을 정비·개선하였다. 특히, 간판개선사업은 소유자, 점포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이는 불가한 사업으로 야탑동 경남아너스빌 상가 관계자들이 디자인 기본 계획부터, 공사 안전관리를 위한 조직 편성 운영 등 공사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참여, 협조와 공감으로 성공적인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탑동 경남아너스빌 상가 간판개선사업은 시민과 함께 추진한 성공적인 사업으로 간판개선사업의 모범적 사례가 되었으며, 향후 수요가 예상되어 지속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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