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30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부터 13일간 2022년도 당초예산안과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12월 8일에는 건설과를 시작으로 도시교통과, 토지재산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김은숙 의원은 도로변 수목제거 사업 추진시 정리된 수목이 오래도록 방치되어 오히려 경관을 훼손하고 있으니,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랬다. 김영숙 의원은 국가하천(섬강)유지보수사업은 군민들의 입장에서 편의를 고려해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현장을 확인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라며, 소하천 수목제거 사업과 관련하여 제거된 수목과 부산물 등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길 바랬다. 백오인 의원은 비법정도로 사유지 보상 사업은 많은 예산이 투입될 우려가 있으니, 연차별로 우선순위와 기준 등 세부지침을 수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안흥~새재간 도로확포장 공사가 장기화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랬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