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양구군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근로를 희망하는 장애인 모집에 나섰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18명, 시간제 7명, 복지 일자리 41명 등 총 66명이다. 전일제 근로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을 근무하고, 시간제 근로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4시간씩 1주일에 15~30시간의 범위 내에서 근무하며, 복지 일자리 근로자는 하루 5시간 이내, 주 14시간, 월 56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선발되는 인원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각 읍면과 장애인단체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만 18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늘(8일)부터 1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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