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제11차 제주체육진흥포럼 제주 동계전지훈련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한 전문가 정책 간담회 개최

“코로나 이후, 해외전지훈련 팀이 제주지역으로 유입으로 효율적 운영을 위해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2/08 [10:33]

제11차 제주체육진흥포럼 제주 동계전지훈련 효율적 운영 방안을 위한 전문가 정책 간담회 개최

“코로나 이후, 해외전지훈련 팀이 제주지역으로 유입으로 효율적 운영을 위해

김고구마 | 입력 : 2021/12/08 [10:33]

이승아 의원(더불어 민주당, 오라동)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 제주체육진흥포럼 대표 이승아(더불어 민주당, 오라동)의원은 제11차 제주체육진흥포럼 '제주 동계전지훈련 효율적 운영 방안 정책간담회'를 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가면서 코로나19 감염차단을 위해 굳게 걸어 잠겼던 제주도 전지훈련에 빗장을 풀었지만, 코로나 재확산과 오미크론 발생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가던 팀이 제주로 많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종목단체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동계 전지훈련 대회의 효율적 운영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책간담회에서 이승아 의원이 좌장을 맡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제주시체육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해 ‘동계전지훈련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정책간담회를 주관한 이승아 의원은 “동계전지훈련은 제주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종목단체와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찾아오는 선수와 팀들이 경기장 시설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규칙 및 매뉴얼 마련으로 효율적 운영이 필요하며, 종목단체별로 맞춤형 운영방안 등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그 취지를 밝혔다.

이에 앞서 이승아 의원은 올해 4월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조례 개정으로 전지훈련 유치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