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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6회 강릉시의회 정례회, 2022년도 당초예산 심의

2022년 당초예산안 심의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2/07 [15:55]

제296회 강릉시의회 정례회, 2022년도 당초예산 심의

2022년 당초예산안 심의

김고구마 | 입력 : 2021/12/07 [15:55]

강릉시의회


[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2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했다.

(행정위원회)
최익순 의원은 올해 강릉고 및 리틀야구단의 우수한 성적으로 강릉 야구열기가 최고조일 때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격화된 야구장 인프라 조성을 하고 그에 이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기회복 및 관광지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복자 의원은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지역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상황, 치사율은 낮지만 감염율이 높은 것을 감안하여 강원도와 협의하여 중증환자들을 위한 추가병상확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위원회)
배용주 의원은 맑은물을 시민들한테 안전하고 원활하게 공급해야되는 것이 수도과의 역할이며, 2024년 이후 입주예정인 아파트 공급이 예상되는 만큼 원수확보와 갈수기때 물부족사태 대비에 항상 관심가져야 된다고 강조하며, 노후관 교체사업도 차질없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남 의원은 마실버스가 도입단계임에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만이 많다고 지적하며, 전문가, 운수업계종사자 등이 모여 강릉시 대중교통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계획과 대책을 수립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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