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지난 7일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21년 마지막 「12월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조회는, 거리두기, 참석인원 최소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시정발전에 공헌한 시민과 공직자 21명에 대하여 표창수여와 지방세정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 6․25 전쟁 무공 훈장(1) 강두철 △ 대통령 우수기관 표창(1) 서귀포시 △ 기획재정부 장관표창(2) 남지연, 김형록 △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3) 박복현, 김용관, 여성가족과 △ 행정안전부 장관표창(3) 서귀포시, 서귀포시 교육지원청, 강경록 등 또한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직원격려 이벤트(아무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인터뷰에 공로 연수를 앞둔 공직자와 근무 기간이 1년 미만인 신규직원이 참여하여 공직사회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헌신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준 모든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2022년 새해는 더욱 강한 책임감으로 서귀포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더 큰 힘을 내주길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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