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는 오는 12일 자정까지 내년도 취학아동 학부모가 정부24에서 취학아동명부 열람 및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학통지서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맞벌이 등 예비 학부모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삼척 거주 취학 아동의 보호자(세대주)가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조회·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내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2015년 출생)을 둔 학부모는 PC로 정부24에 접속해 ‘자주 찾는 서비스’메뉴 또는 검색창을 통해 취학통지서를 발급하면 된다. 삼척시는 서비스 이용확대를 위해 시 홈페이지와 삼척시 SNS을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인편으로 취학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취학통지서를 발급받은 학부모는 학생과 함께 배정된 학교의 예비소집에 응해야 하며, 취학통지서를 당일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