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은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2021년 외로움공감단 베프 활동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베프 지역복지활동가(97명)의 마을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주민주도의 지역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군은 지역복지활동 유공자로 읍면 활동가 9명, 베프강사 1명 및 시책추진 우수지역으로 둔내면과 갑천면 공무원 각 1명을 표창할 예정이다. 또한 베프가 직접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우리마을 외로움공감단 베프란?'을 주제로 마을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어, 발표회 내용이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횡성군 외로움공감단 베프는 최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2021년 공공복지정책 및 지역복지우수사레 공모전'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에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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