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걷기 프로젝트 ‘걸음아 날 살려라’ 모바일 앱 워크온 정기 챌린지를 동절기 사고 예방 등을 위해 11월을 끝으로 2021년 사업을 마감했다. 평창군의 걷기 모바일 앱인 워크온은 가입자 3,010명으로 시작하여 2021년 11월말 4,547명이 되어 11개월 만에 1,537명이 증가해, 평창군 전체 인구 41,023명(11월 현재)의 11.08%를 차지하며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코로나 시대 건강생활실천의 방법으로 비대면 걷기 사업에 중점을 두고 매월 정기 이벤트 진행, 외부 기관 및 내부 사업과 협조하여 행사 진행 등 걷기 활성화에 힘썼으며 각종 캠페인과 홍보 행사를 통해 가입자를 늘려왔다. 군 보건의료원은 내년 사업을 2월 정기 챌린지로 다시 시작할 예정으로, 동절기 동안은 안전한 걷기 코스와 걷기 전 준비사항 등을 모바일 앱에 지속적으로 공지하며 자발적인 주민 걷기를 지속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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