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춘천문화재단은 12월 3일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올 상반기(6월 4일) 이후 2번째 헌혈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 수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춘천문화재단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최돈선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헌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보다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동참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춘천문화재단은 매년 2회 이상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동참한 바 있다. 향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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