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 ‘무지개어린이집(사회복지법인)’가 착한가게 철원 221호점으로 등록되어 2일 현판식을 가졌다. 홍의열 ‘무지개어린이집’ 대표는 “철원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항상 보람을 느끼며 잘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오히려 행복함을 느낀다. 감사하다. 진익태 부위원장님의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지역을 위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진익태 철원군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추워지는 겨울날씨에도 따뜻함을 느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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