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30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부터 13일간 2022년도 당초예산안과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12월 2일에는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허가민원과,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최규만 의원은 2040 횡성군 미래비전 용역은 사전에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기준을 설정한 후 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라며, 각종 위원회 위원 편성시 위원회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청취 될 수 있도록 중복된 인력이 선정되지 않게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하였다. 김은숙 의원은 군정의 홍보는 선택과 집중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언론매체 홍보 예산은 꼭 필요한 분야의 사업에만 집행될 수 있도록 운영을 당부하였고 김영숙 의원은 군민정책참여단은 군민이 직접 정책 추진과정에 참여하는 자리인 만큼 더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을 부탁하며, 부패신고 보상금 관련해서 공무원의 부패를 군민들이 신고해서 보상금을 받는 정책보다는, 내부 감시, 통제 기능을 더 철저히 해서 직원들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길 바란다고 하였다. 백오인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을 좀 더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며, 비상임 이사장 체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면밀히 파악하여 조직을 재정비하여 줄 것을 당부. 또한, 각종 정책위원회는 단순히 공모사업 등을 평가 및 심의하는 회의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위원회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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