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화천군이 내년도 장애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은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향상을 위해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 18명, 시간제 15명 등 모두 33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일제는 1월부터 11월까지 주 40시간, 12월 주 37.5시간 근무하며, 시간제는 1월부터 11월까지 주 20시간, 12월 주 19시간 근무하게 된다. 사업 참여자는 행정 도우미 및 복지 서비스 지원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일제 주요 근무처는 간동면사무소, 장애인 보호작업장, 지체장애인협회, 장애인 연합회, 간동종합문화센터, 화천종합사회복지관, 화천군 장애인 복지센터 등이다. 시간제 참여자들은 사회복지협의회, 시각장애인협회, 지적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협회, 화천군 장애인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관련 서류를 화천군 주민복지과 장애인 복지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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