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2022년 영농자재 지원사업(못자리용 상토, 멀칭비닐, 병해충 방제약)을 주소지 또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오는 24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사업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어야 하며, 못자리용 상토 및 병해충 방제약은 벼재배 농가에, 멀칭비닐의 경우에는 밭작물 재배 농가에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내년 1월중 선정 예정이며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 및 지역농협과 협력하여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시기에 맞추어 공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이 농가의 영농비 절감과 함께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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