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는 11월 30일 10시, 강릉관광개발공사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를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릉관광개발공사 청사 이전에 따른 시설물 점검과 2022년도 강릉관광개발공사 관리·운영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신규 조성에 따른 추진 현황 및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위원회 허병관 의원은 “워드 코로나 시대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향후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관광개발공사의 유능한 인력을 활용해서 명확한 목표 의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복자 의원은 “관광개발공사에서 개별 공모사업 진행시 지속성을 갖고 추진해야되며, 문화예술자원과 일자리를 연계한 플랫폼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익순 행정위원장은 “강릉관광개발공사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모두 강릉시의 문화예술부분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기관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릉시의 문화예술을 한단계 더 발전 시키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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