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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6회 수업나눔축제! 미래 수업을 품다.

오늘의 수업, 미래를 품다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1/11/29 [10:26]

제주도교육청, 제6회 수업나눔축제! 미래 수업을 품다.

오늘의 수업, 미래를 품다

김고구마 | 입력 : 2021/11/29 [10:26]


[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일 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에서‘오늘의 수업,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제6회 수업나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유・초・중・고・특수학교 도내 전 교원 대상, 유튜브 5개 채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미래교육에 대한 선생님들의 고민을 사전 설문하였다. 학교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축제의 방향을 설정하였다.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다양한 수업사례와 국제학교 파견교사의 수업사례, IB 교육 및 고교학점제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미래교육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하고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담론의 장으로 마련된다.

교원들의 수업나눔축제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축제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온라인 접속으로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12월 2일에 학교 급별로 유투브 5개 채널을 이용해 온라인 실시간 송출방식으로 운영된다.

유치원 수업 나눔에서는‘오늘의 놀이, 내일의 발견’이라는 소주제로 완두콩 놀이터 이야기, 연구학교 운영사례, 미래형 학부모 놀이교실 운영사례 등을 통해 놀이 중심의 미래교육을 공유한다.

초등학교 수업 나눔은‘미래교육! 동상이몽?’이란 소주제로 국제학교의 교육과정과 파견교사의 사례 나눔, 워드클라우드 활용 미래교육 토크쇼를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동상이몽의 담론이 펼쳐진다.

중학교 수업 나눔은 ‘우리, 미래를 그리다’란 소주제로 학생자치활동사례 나눔과 대담, 프로젝트 수업 및 에듀테크 수업 사례 나눔과 대담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그려나갈 것인지에 대한 사례 발표와 대담이 이루어진다.

고등학교 수업 나눔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이라는 소주제로 IB 교육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미래의 교육과정에 대해 준비하고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게 된다.

특수교육 수업 나눔은 ‘우리가 미래다’라는 소주제로 전문적학습공동체 대표들의 다양한 특수교육의 미래 이야기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는‘유퀴즈 인더 클래스룸’을 통해 다양한 특수교육 운영사례 및 수업사례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예정이다

2021년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사례 나눔은‘경이로운 소문, 전·학·공’이라는 소주제로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수업과 교육을 위해 실천한 사례들이 탑재되어 공유된다.

이석문 교육감은 “모든 교육활동의 핵심은 교실수업 개선에 있다며, 이번 축제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수업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길 바라며, 매순간 만나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과 변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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