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가 2021년 자율적 내부통제 도내 시군별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해태, 오류, 부정 및 각종 비리 등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자기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공무원 스스로 상시 확인·점검하는 제도다. 원주시는 내부통제 운영 기반 마련 및 내부통제 활동 등 2개 분야 5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청백-e시스템 상시모니터링, 공직자 자기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강원도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했다. 원주시 김치호 감사관은 “행정오류의 사전 예방을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과 함께 원주시 전 공직자의 노력이 더해져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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