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지역의 대표 5일장인 봉평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소방서), 터미널 등을 방문해 산양삼을 비롯한 지역 청정 임산물로 만든 먹거리 제품 홍보에 나섰다. 군은 100만원 상당의 산양삼 두유와 오미자 액상차를 준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평창산양삼특구 홍보를 통해 관내 산양삼 재배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하여 아름다운 우리 숲을 지키기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평창군은 산양삼 등 지역을 대표하는 청정임산물 홍보를 지속해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임산물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가을철 산불예방에 협조하여 주시는 평창군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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