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지역 유흥·단란주점 업소에 마이크 위생커버 1,000개입 및 손소독제 10통으로 구성된 방역용품을 배부한다.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시설인 유흥·단란주점 업소를 중점으로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방역용품은 총 305개소의 유흥·단란주점(유흥주점 212개소, 단란주점 93개소) 업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유흥·단란업소에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강릉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지속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여부 점검을 지속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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