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년 11월 25일 제23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에너지과, 전략사업과, 경제과, 관광과 소관에 대한 2022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였다. 김희창 의원은 지구 온난화 대비 전기·수소 등 친환경 자동차로 급속히 전환되어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전기·수소차 구매 지원사업을 확대해 주기 바랬다. 김원학 의원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원전해제부지 지원사업에 대해 적극적 관리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주문하고 미래의 먹거리 사업을 위한 기업체 유치,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정책사업 추진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단순 환경개선 사업이 아닌 중장기적 계획으로 직접 지원사업 방안을 강구하여 수소 인프라 구축 마을 지원사업 주문하고 수소충전소 확대 설치 등 수소차 인프라 구축계획 적극 검토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건강지원 지원사업 홍보를 철저히 하고 특별회계 예산이 이월되지 않도록 관리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해 공공건축물을 포함한 신축 건축물에 태양광 패널 설치 의무화 방안 강구 했다. 김억연 의원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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