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영월군은 11월 27일 ~ 28일 스포츠파크 축구장과 영월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동강 배 전국 족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 중, 고를 비롯한 일반부, 여성부, 장애인부, 최강부 등 100여 개팀 선수 및 대회운영진 등 약 1,300여 명이 영월군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체육 족구클럽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특히 관내 생활체육 대회 중 최초로 국내대표 방송사인 mbc스포츠plus에 중계되며, 대회 중계방송에 대해서는 60분 물 총 4편으로 제작하며, 각 편당 본방송 1회, 재방송 1회를 의무 편성함에 따라 영월군 홍보 및 지역 특산물, 관광지 등 적극적인 지역 홍보에 나서며, 족구대회 후원사 모집을 통해 더욱 풍성한 대회를 만들 예정이다. 영월군은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운 방역지침에 따라 참가자 전원 백신 접종 완료자와 PCR 검사 음성 확인자 (검사 통보후 48시간)만 참여가 가능하다. 또 대회장 곳곳에 방역 요원을 배치해 발열 체크, 수시 소독 및 참여자 마스크 착용 체크 등을 항시 점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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